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문단 편집) === 3, 4위 결정전 === * 11월 7일(토) 저녁 7시 ||<-6><#151B54> '''[[|{{{#white }}}]]이신형(R) VS [[|{{{#white }}}]]이재선(Z)''' || || '''구분''' || '''1경기''' || '''2경기''' || '''3경기''' || '''4경기''' || '''5경기''' || || '''맵''' || 이클립스 || 플라즈마 || 폴리포이드 || 벤젠 || 옵티마이저 || || '''승자''' || '''이신형(R)'''[*테] || '''이신형(R)'''[*저] || '''이신형(R)'''[*테] || - || - || * 맵 선택 * 이영호: 플라즈마(2세트), 밴젠(4세트) * 임홍규: 이클립스(1세트), 폴리포이드(3세트) 임홍규는 아프리카tv 스타판에서 이영호의 ATM이라고 불릴 만큼 스폰빵 등 상대전적에서 이영호에게 상당히 밀리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4강에 손쉽게 안착할 만큼 실력이 급상승하였고 저그 상대로 불리한 이영호의 랜덤이 변수이다. 또한 이번 시즌이 마지막 랜덤 출전이며, 이영호가 '다음 시즌부터는 주종이었던 테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개인 방송에서 밝힌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1경기 시작하자마자 테란이 나온 이영호가 2번째 해처리를 5시에 짓는 기습적인 전략을 선보인 임홍규를 상대로 실수는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승리했다. 정찰을 간 이영호가 눈치로 몰래멀티를 알면서 시작했고 저그는 양쪽 모두를 수비해야한다는 부담을 경기 내내 떠안아야 했다. 2경기 플라즈마에서 저그가 나온 이영호가 기습 성큰러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영호는 반섬맵과 랜덤의 이점을 극한으로 끌어내며 빠른 테크로 뮤탈을 뽑았고 임홍규에게 스포어 운영을 강요시키면서 동시에 그것을 이용한 성큰러시로 임홍규의 멀티를 결국 파괴했다. 그나마 최선의 방법으로 뮤탈 빈집을 하는 임홍규를 상대로 이영호는 그걸 타파하는 드론 버러우까지 하면서 완벽히 기세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3경기 임홍규는 9드론을 선택했지만 대각 테란에 원배럭 더블이라는 악재가 겹쳐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한체 가난하게 시작을 하게 되었다. scv 4마리를 잡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저글링 5마리를 잃으며 대놓고 마당을 가져간 이영호를 상대로는 부족했다. 특히나 저글링을 잃은 대가로 11시에서 내려오던 오버로드 까지 잡히고 말았다. 신들린 뮤탈컨을 보여주며 차이를 좁혀가나 싶었지만 베슬이 나오는 타이밍을 결국 버텨내지 못하면서 패배하게 되었다. 결국 3대 0으로 이영호가 임홍규를 셧아웃 시키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그의 랜덤 도전은 끝이 났다. 이리하여 이영호는 랜덤으로써 11승 4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테란으로 5승 1패, 저그로 3승 2패, 프로토스로 3승 1패를 기록했다.] 참고로 박상현을 제외하고는 단 한판도 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